안녕하세요 지킴이 여러분!

오늘 안내드릴 지원이의 꿀팁은

바로 "baro 로밍 요금제" 입니다. 

바로? Baro?

이름부터 요즘 많이 들어보셨을 요금제는

출국일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한 로밍요금제입니다.

9월 휴가 4일 동안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바로 요금제는

정말 그 이름값을 한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출국일 당일 아침. 생각해 보니 로밍을 신청 안 한 거에요

오늘 출국인데..

인천공항 로밍센터를 가야 하는 건가 싶었지만,

baro 로밍은 당일가입을 하더라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입 이후 baro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혜택들이 문자로 발송됩니다.

생각보다 많고 또 효율적인 혜택들이라

출국일 이전에 미리 신청한다면

놓치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 baro요금제는 아래와 같은 요금제입니다!

제가 신청한 요금제는 baro YT 4GB 요금제로,

3박 4일 여행중에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데이터 양이었어요.

baro YT는 2023년 프로모션 상품으로,

만 34세 미만 고객님들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 0 청년요금제를 사용 중이라면 baro 요금제 50% 할인도 적용되니 참고하세요!)

도착 후 비행기모드를 해제 하자마자 

로밍이 시작되었다는 안내 문자가 오는데,

너무 편리했습니다. ^_^

Baro 로밍은

일본 제휴통신사 NTT DOCOMO, Softbank, KDDI 로

해당 지역에 맞는 통신사로 전환되어

끊김 없이 빠른 이용이 가능해서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유용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유심을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는 점!!

매우 좋았습니다.

+ 한가지 더 꿀팁!

baro 로밍 요금제에 3000원을 추가하시면

최대 4분의 가족이 함께

로밍 데이터를 사용가능하니 꼭 참고하세요!!

Baro 로밍 제공 국가는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텐데요.

가능 국가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훗카이도로 다녀온 첫 일본여행을

너무나 편리하게 해준 baro 로밍 요금제!

여행의 필수 사항이 될 것 같아요.

다들 꼭 한번 사용해보셨음 좋겠습니다!